헤더 바로가기 푸터 바로가기
6월 4일 오늘의 주요뉴스
2017-06-04 19:10 뉴스A

[리포트]
1.강경화 외교부장관 후보자 남편이 큰 딸에게 콘도미니엄을 사줬지만 이 딸은 증여세를 내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강 후보자는 이로써 세번째 증여세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단독보도합니다.

2.미국에 3주 가량 머물러왔던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선후보가 오늘 귀국하며 당권 도전 의지를 내비쳤습니다. 전당대회를 한달 앞둔 자유한국당 당권 경쟁이 본격화될 전망입니다.

3.대마초를 피운 혐의를 받고 있는 그룹 빅뱅의 멤버 최승현 씨가 자필 사과문을 냈습니다. 최 씨는 "사죄드리기조차 부끄럽다"며 "수만번 되뇌고 반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4. 조현병을 앓는 독거노인 자산가를 감금하고 50억 원대 토지를 빼앗은 일당 8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A씨 / 피해자](음성변조)
면도기처럼 조그마한 전자기기 있는데.
(전기충격기?) 네. 전기충격기.

사기범들은 피해자를 폭행하고 강제로 정신병원에 입원시켰습니다.
[채널A 뉴스] 구독하기

이시각 주요뉴스

댓글
댓글 0개

  • 첫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