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더 착한뉴스>는 순직한 동료 대원의 홀어머니를 남몰래 보살핀 119안전센터 직원들입니다.
지난 2014년 세월호 사고 현장을 수습하고 복귀하던 중 헬기 추락 사고로 순직한 고 정성철 대원을 기억하시나요?
강원 원주(부론면)에 사는 정 대원의 홀어머니를 남몰래 보살펴 온 대원들이 있어 화젠데요.
문막 119안전센터 직원들입니다.
잦은 장맛비로 날아간 창고 지붕을 수리하기도 하고요.
평소에도 집 근처를 지나갈 때 꼭 한 번씩 들릅니다.
이번 선행은 정 대원의 누나가 '칭찬합시다' 게시판에 글을 올리면서 알려졌는데 정성철 대원과 일면식도 없지만 한가족이라는 마음에 시작한 일이랍니다.
몰래한 일이 알려져 당황스럽다며 제작진 인터뷰는 거절했는데요.
앞으로는 더 자주 찾아뵙겠다고 합니다.
지난 2014년 세월호 사고 현장을 수습하고 복귀하던 중 헬기 추락 사고로 순직한 고 정성철 대원을 기억하시나요?
강원 원주(부론면)에 사는 정 대원의 홀어머니를 남몰래 보살펴 온 대원들이 있어 화젠데요.
문막 119안전센터 직원들입니다.
잦은 장맛비로 날아간 창고 지붕을 수리하기도 하고요.
평소에도 집 근처를 지나갈 때 꼭 한 번씩 들릅니다.
이번 선행은 정 대원의 누나가 '칭찬합시다' 게시판에 글을 올리면서 알려졌는데 정성철 대원과 일면식도 없지만 한가족이라는 마음에 시작한 일이랍니다.
몰래한 일이 알려져 당황스럽다며 제작진 인터뷰는 거절했는데요.
앞으로는 더 자주 찾아뵙겠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