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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31일 오늘의 주요뉴스
2017-08-31 19:11 뉴스A

1. 기아차 노조가 통상임금 소송에서 승리하면서 4200억원을 추가로 받게 됐습니다. 이번 소송의 결과로 제조업체를 중심으로 통상임금 소송이 줄이을 것으로 보입니다.

2. 미국인의 북한 여행이 금지되는 9월을 앞두고 마지막으로 북한을 여행한 카림 씨를 단독 취재했습니다.

[알리 카림 / 북한 여행 미국인]
"(오토 웜비어 사건 이후) 조금 걱정됐지만 무섭진 않았습니다. 북한인들이 의심할만한 행동은 하지 않았으니까요."

3. 바른정당 이혜훈 대표가 한 사업가로부터 명품 가방 등 6000만 원대 금품을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이 대표는 빌렸던 현금은 3, 4개월 전에 갚았고, 물건도 대금을 치렀다며 부인했습니다.

4. 아파트 단지에서 동 대표를 뽑는 선거가 치러지면 일부에선 음해와 선거부정이 판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아파트 주민]
"대리 서명하고 거기에 (가짜)투표용지를 집어넣었어요."

[아파트 주민]
"그걸(동 대표를) 왜 못해서 이 난리를 치냐 이 말이에요. 뭐 먹을 것이 있어서….

더깊은 뉴스에서 집중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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