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에 탈 수 있다고 생각해 본 적이 없다“
노트르담 대성당 화재소식에 파리 시민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우리 역시 10년 전엔 남대문 화재를 5년 전엔 세월호 참사를 상상도 못했습니다.
생각 못 할 일을 생각해 내야하고, 또 대비해야 합니다.
그게 국가의 일입니다.
어린 학생들의 죽음을 애도하는 오늘, 우리는 안전한 것인지 다시 묻게 됩니다.
뉴스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노트르담 대성당 화재소식에 파리 시민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우리 역시 10년 전엔 남대문 화재를 5년 전엔 세월호 참사를 상상도 못했습니다.
생각 못 할 일을 생각해 내야하고, 또 대비해야 합니다.
그게 국가의 일입니다.
어린 학생들의 죽음을 애도하는 오늘, 우리는 안전한 것인지 다시 묻게 됩니다.
뉴스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