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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장맛비 주춤’ 습하고 더워…불쾌지수 ‘높음’
2019-06-27 20:16 뉴스A

비는 잠시 쉬어가지만 대신 꿉꿉한 더위가 찾아옵니다.

기온 자체는 크게 높지 않지만 습도가 높기 때문인데요, 불쾌지수는 대부분 지역에서 나쁨 수준으로 일반 사람의 절반 이상이 불쾌감을 느끼는 수준입니다. 곰팡이가 생기기 쉬운 시기니까요. 적당한 냉방으로 습도 조절 잘 해주시기 바랍니다.

내일은 구름도 많고 곳곳에 소나기 소식도 있습니다. 강원영서남부와 충북북부, 경북북부 지역에는 오후 3시에서 6시 무렵 5~30mm의 소나기가 돌풍과 벼락을 동반해 지나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전국이 22도 안팎으로 한낮에는 서울 28도, 대전과 대구 29도까지 오르겠습니다.

토요일엔 전국에, 일요일엔 남부에 장마가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이번에도 남부와 제주에 많은 비를 뿌릴 전망입니다.

채널A 뉴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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