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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라 대구·경북…기업 온정 계속 이어져
2020-03-02 20:20 경제

오늘도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기부가 이어졌습니다.

KCC가 10억 원을 사회복지 공동모금회에 기부했고, 셀트리온 그룹과 게임업체 '크래프톤'은 각각 10억 원을 대한적십자사에
기탁했습니다.

삼성과 BNK부산은행은 연수원을 경증환자 격리시설로 제공합니다.

생활용품 제조업체 아이리스 코리아는 대구에 마스크 3만장, 인천에 1만장을 기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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