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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0일 오늘의 주요뉴스
2021-05-20 19:03 뉴스A

1. 유령청사로 아파트를 공급 받은 관세평가분류원 특별공급 사태가 책임공방으로 번지고 있습니다. 관세청과 행안부가 공문 내용의 진위 다툼을 벌이고 있고 국무조정실은 현장조사에 착수했습니다.

2. 특별공급 논란이 대전에서 세종으로 옮기는 중소벤처기업부에도 옮겨붙고 있습니다. 중기부는 청사가 완공되기도 전에 민간 건물을 임대해 1년 먼저 세종으로 옮길 예정인데 특별공급을 노린 알박기라는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대전시민]
"그런데 공무원들이 원하는 것은 특별공급, 대전 시민들이 느끼는 박탈감이죠."

3. 반찬이 없어 방울토마토로 배를 채우는 등 군의 부실 급식 폭로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서욱 국방부 장관이 또 다시 지휘관 회의를 소집했는데 지휘부의 지침이 각 부대에서 제대로 실행되지 않고 있다는 지적입니다.

4. 병원과 약국에서 마약성 진통제 패치를 처방받아 판매하거나 투약한 10대 42명이 붙잡혔습니다. 이 패치는 중독성이 헤로인보다 수십배나 강합니다.

5. 교통사고가 난 화물트럭이 과일가게로 돌진했습니다. 이 사고로 폭발과 화재가 발생하면서 최소 2명이 숨지고, 6명이 다쳤습니다.

6. 전통시장 상인들의 계좌번호와 사업자번호를 수집하는 청년 단기 일자리가 만들어졌습니다. 그런데 이 일자리 사업이 상인들의 개인정보를 유출시키는 통로가 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옵니다. 왜 이런 일이 벌어졌는지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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