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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반기문 총장 다음주 회동할 듯
2014-11-06 00:00 정치

이른바 반기문 대망론이 정치권에서 불거진 이후 처음으로 박근혜 대통령과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다음주 미얀마에서 열리는 국제회의에서 만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반 총장은 오는 12일부터 13일까지 미얀마에서 열리는 동아시아정상회의에 참석할 예정인 가운데 박 대통령 역시 이 회의에 참석할 것으로 보입니다.

박 대통령과 반 총장은 지난 9월 하순 박 대통령이 유엔총회 참석차 뉴욕을 방문했을 때 사무총장 관저에서 만찬까지 함께하는 등 이미 수차례 만났습니다.

정치권에서는 두 사람 모두 정치 현안에 대한 언급을 삼간 채 한반도 문제 등 국제 현안만 이야기할 가능성이 클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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