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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로 아내 보내는 JP…가족 묘 안장
2015-02-25 00:00 정치

김종필 전 총리의 부인 박영옥 여사의 발인이 시작됐습니다.

현장에 취재 기자 연결합니다.

안건우 기자, 그곳 분위기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저는 김종필 전 총리 부인의 장례식장이 마련된 아산병원에 나와있습니다.

박 여사의 발인은 6시 반부터 시작됐는데요.

피안의 저편으로 떠나는 아내의 마지막 길을 배웅했습니다.

고인은 지난해 9월부터 척추협착증과 요도암으로 투병 생활을 이어오다 지난 21일 오후 8시쯤 별세했습니다.

닷새의 장례 기간동안 빈소에는 박근혜 대통령과 이완구 총리를 비롯해 여야 당대표 등 정·재계의 조문이 이어졌습니다.

김 전 총리 측은 고인을 충남 부여에 있는 가족 묘소에 안장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금까지 서울 아산병원에서 채널A 뉴스 안건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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