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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옥 여사 오늘 발인…‘64년 해로’ 끝내는 JP
2015-02-25 00:00 정치

지난 21일 별세한 김종필 전 국무총리의 부인 박영옥 여사의 발인이 지금 진행되고 있습니다.

지난해 9월 척추협착증과 요도암으로 병원에 입원해 투병해온 박 여사는 지난 21일 오후 8시쯤 별세했습니다.

아산병원 장례식장에서 5일장을 치른 김 전 총리 측은 고인을 충남 부여에 있는 가족 묘소에 안장한다고 합니다.

조문객들 사이에선 “고인이 박근혜 대통령의 이미지 쇄신을 위해서도 큰 역할을 했다”는 말이 나오고 있어요.

박 대통령이 전날 빈소를 찾아 김 전 총리와 인사를 나누는 모습이 공개되면서 가족과 소원하다는 세간의 비판을 불식시켰다는 건데요,

이를 듣고 있던 김 전 총리는 “(박 대통령 지지율이) 20%대에서 좀 올라갔어?”라고 되물었다고 해요?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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