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1. 경기도 분당과 대구 수성구가 투기과열지구로 추가 지정됐습니다. 서울 강남 등에서는 분양가 상한제가 사실상 다음 달부터 부활합니다.
2. 독도 알리미였던 성신여대 서경덕 교수가 국정원의 민간인 댓글 부대에서 활동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서 교수는 "돈은 받았지만 댓글 대가는 아니었다”고 말했습니다.
[서경덕/ 성신여대 객원교수]
"제가 국정원 직원으로부터 무슨 월 얼마씩 대가를 받았던 적도 솔직히 없습니다. "
3. 우리 탄도미사일의 탄두 중량에 제한을 없애기로 한미 정상이 합의했습니다. 정부는 또 수 조원 규모의 첨단무기를 구매하는 것을 미국과 협의하기로 했습니다.
4. '나는 야한 여자가 좋다'를 썼던 소설가 마광수 씨가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외설 논란에 휩싸였던 마 씨는 연세대 교직을 떠난 뒤 우울증을 앓아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1. 경기도 분당과 대구 수성구가 투기과열지구로 추가 지정됐습니다. 서울 강남 등에서는 분양가 상한제가 사실상 다음 달부터 부활합니다.
2. 독도 알리미였던 성신여대 서경덕 교수가 국정원의 민간인 댓글 부대에서 활동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서 교수는 "돈은 받았지만 댓글 대가는 아니었다”고 말했습니다.
[서경덕/ 성신여대 객원교수]
"제가 국정원 직원으로부터 무슨 월 얼마씩 대가를 받았던 적도 솔직히 없습니다. "
3. 우리 탄도미사일의 탄두 중량에 제한을 없애기로 한미 정상이 합의했습니다. 정부는 또 수 조원 규모의 첨단무기를 구매하는 것을 미국과 협의하기로 했습니다.
4. '나는 야한 여자가 좋다'를 썼던 소설가 마광수 씨가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외설 논란에 휩싸였던 마 씨는 연세대 교직을 떠난 뒤 우울증을 앓아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