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댓글조작 혐의를 받는 드루킹 김모 씨와 민주당 김경수 의원이 긴밀히 문자를 주고받은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김 의원이 특정기사를 보내며 "홍보해 주세요"라고 말하는가 하면, 드루킹이 "처리하겠다"고 답변한 문자도 확인됐습니다.
2. 이주민 서울지방경찰청장의 언론 브리핑에 축소와 누락이 드러났습니다. 이 청장은 오늘 사과했습니다.
3. 자유한국당은 노무현 정권 시절 이주민 서울청장과 김경수 의원이 청와대의 같은 사무실에서 근무했다고 지적했습니다. 공정한 수사를 기대할 수 없다며 특검도입도 주장했습니다.
4. 인터넷 댓글 조작은 여론을 왜곡합니다. 이런 사실 때문에 시민들은 불안하고 허탈해 합니다.
[최주섭 / 성균관대 전자전기컴퓨터공학과 연구원]
"누구나 그냥 다운받아서 설치할 수 있고요.
더 깊은 뉴스입니다.
5.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이 언제든 통화할 수 있는 이른바 '핫라인'이 오늘 개통됐습니다.
[윤건영 / 청와대 국정상황실장 ]
"마치 옆집에서 전화하는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6. 오늘은 일부 지역의 낮 최고 기온이 30도 이상 오르는 초여름 날씨였습니다. 미세먼지에 오존 농도까지 높아 외부활동을 하기 좋지 않았습니다. 내일도 더위는 이어집니다.
2. 이주민 서울지방경찰청장의 언론 브리핑에 축소와 누락이 드러났습니다. 이 청장은 오늘 사과했습니다.
3. 자유한국당은 노무현 정권 시절 이주민 서울청장과 김경수 의원이 청와대의 같은 사무실에서 근무했다고 지적했습니다. 공정한 수사를 기대할 수 없다며 특검도입도 주장했습니다.
4. 인터넷 댓글 조작은 여론을 왜곡합니다. 이런 사실 때문에 시민들은 불안하고 허탈해 합니다.
[최주섭 / 성균관대 전자전기컴퓨터공학과 연구원]
"누구나 그냥 다운받아서 설치할 수 있고요.
더 깊은 뉴스입니다.
5.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이 언제든 통화할 수 있는 이른바 '핫라인'이 오늘 개통됐습니다.
[윤건영 / 청와대 국정상황실장 ]
"마치 옆집에서 전화하는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6. 오늘은 일부 지역의 낮 최고 기온이 30도 이상 오르는 초여름 날씨였습니다. 미세먼지에 오존 농도까지 높아 외부활동을 하기 좋지 않았습니다. 내일도 더위는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