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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3일 오늘의 주요뉴스
2018-05-03 19:09 뉴스A

1. 한진그룹 해외 지점의 전·현직 직원들이 총수 일가의 고가품 밀반입을 거론한 녹음파일을 입수했습니다.

[한진그룹 전 직원]
"물품 보낸 것에 대한 이메일 다 삭제하라고 지시를 받은 거죠."

대한항공은 규정을 어긴 적이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2. 북한이 억류한 한국계 미국인 3명의 석방이 임박한 것으로 관측됩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3명을 계속 주목하라"는 글을 트위터에 올렸습니다.

3. 광주광역시의 한 도로에서 택시를 누가 타느냐를 놓고 시비가 붙어 집단 폭행이 벌어졌습니다. 피해자는 한쪽 눈이 실명될 위기에 놓였습니다. 가해자 엄정처벌을 원하는 청와대 청원이 이어졌습니다.

4. 방배초등학교 인질극 사건을 계기로 논란이 된 학교보안관을 직접 체험해봤습니다. 이른 아침부터 밤 늦게까지 사실상 홀로 근무하며 경광봉 하나로 안전을 지키고 있었습니다.

[김호영 / 창동초등학교 보안관]
"술 드시고 4월 초에 오신 분하고 조현병 환자는 1년 전에 왔었고요.

더하는 뉴스입니다.

5. 은수미 성남시장 후보의 '운전기사 자원봉사' 논란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실제로는 성남지역 사업가에게 월급을 받았다는 30대 남성은 올 초 성남시 임기제 공무원으로 채용된 사실이 공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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