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이노베이션이 4대 그룹 주요 계열사 가운데 올해 처음으로 임금협상을 마무리지었습니다.
SK이노베이션은 5일 김준 사장, 이정묵 노조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임금협상 조인식'을 열고 노사 양측이 임금 1.5% 인상에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SK이노베이션 관계자는 "이번 협상 타결이 30분 만에 이뤄졌다"면서 "이해와 신뢰에 기반한 선진 노사관계를 보여준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SK이노베이션은 5일 김준 사장, 이정묵 노조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임금협상 조인식'을 열고 노사 양측이 임금 1.5% 인상에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SK이노베이션 관계자는 "이번 협상 타결이 30분 만에 이뤄졌다"면서 "이해와 신뢰에 기반한 선진 노사관계를 보여준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