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자가 어제 하루 242명 증가했습니다. 이에 따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오늘(11일) 0시 기준 총 7755명으로 늘었습니다.
추가된 수도권 확진자는 총 76명입니다. 전체 신규 확진자의 31.4%를 차지합니다. 지역적으로는 서울 52명, 경기 12명, 인천 12명이 늘었습니다.
대구지역 확진자는 하루 만에 131명 증가했습니다. 경북지역 확진자도 하루 만에 18명 증가했습니다. 대구와 경북 지역에서만 총 6292명이 확진돼 총 확진자의 89.3%를 차지합니다.
충남은 8명, 부산과 세종, 충북 지역은 2명씩 확진자가 추가됐습니다. 경남과 울산, 강원에서 1명씩 추가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곽정아 기자 kwak@donga.com
추가된 수도권 확진자는 총 76명입니다. 전체 신규 확진자의 31.4%를 차지합니다. 지역적으로는 서울 52명, 경기 12명, 인천 12명이 늘었습니다.
대구지역 확진자는 하루 만에 131명 증가했습니다. 경북지역 확진자도 하루 만에 18명 증가했습니다. 대구와 경북 지역에서만 총 6292명이 확진돼 총 확진자의 89.3%를 차지합니다.
충남은 8명, 부산과 세종, 충북 지역은 2명씩 확진자가 추가됐습니다. 경남과 울산, 강원에서 1명씩 추가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곽정아 기자 kwak@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