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더 바로가기 푸터 바로가기
6월 5일 오늘의 주요뉴스
2018-06-05 19:09 뉴스A

1. 싱가포르 샹그릴라 호텔 주변이 북미 정상 회담을 위한 특별 행사 구역으로 지정됐습니다. 남북미 3자 회담 대비를 위해 청와대와 외교부 의전팀이 싱가포르 현지에서 사전 점검에 나선 사실도 확인됐습니다 . 단독 보도합니다.

2. 미국 민주당이 김정은 위원장과 비핵화 담판에 나서는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나쁜 합의는 안된다'는 서한을 보냈습니다.
'의미있는 진전이 있었다'는 트럼프의 발언을 집중 분석합니다.

3. 그제 붕괴된 서울 용산 상가 건물의 소유주 2명이 이틀만에 경찰에 소환돼 조사를 받았습니다. 발길이 뚝 끊긴 인근 상가의 모습을 현장에서 취재했습니다.

[이모 씨 / 식당 주인]
“분위기도 이래서 누가 밥 먹으러 목숨 걸고 오겠어요.

4. 여당의 압도적 우세에 맞서기 위한 야권 후보 단일화 논의가 전국 곳곳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서울시장 야권 후보 단일화의 현 주소를 보도합니다.

5. 국내 최대 여성 병원인 제일병원에서 간호사 등 노조원 2백여명이 임금 삭감에 반발하는 파업에 돌입했습니다. 만삭의 임산부가 병원을 옮기는 등 일대 소동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이시각 주요뉴스

댓글
댓글 0개

  • 첫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