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
[단독]태권도 임원, 중학생 3명 수십 차례 성폭행
[채널A] 2019-01-14 19:35 뉴스A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url 공유 텍스트 크게하기 텍스트 작게하기

체육계 미투에 대해 국민들의 분노가 커지면서,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 철저한 수사를 지시했습니다.

[문재인 / 대통령]
“드러난 일 뿐 아니라 개연성이 있는 범위까지 철저한 조사와 수사 그리고 엄중한 처벌이 반드시 이뤄져야 할 것입니다”

충격적인 사건 하나 더 보도해드리겠습니다.

대한태권도협회의 전 임원이 과거 제자 수십 명을 성추행했다고 알려졌는데요. 저희 채널A 취재 결과 미성년자인 제자 3명에 대해서는 성폭행까지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박수유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리포트]
태권도장에서 초등학교 6학년 때부터 5년간 상습적으로 성추행을 당해 온 34살 이지혜 씨.

어린나이에 느꼈던 수치심과 공포는 20년이 흐른 지금도 생생하게 남아있습니다.

[이지혜 / 피해자연대 대표]
"시합을 나가서 모텔 방에서 옷을 다 벗기고 체중을 잰다든가 여자 애들은 운동을 하면서 뭐 가슴 크면 안 된다 그런 이유로 매일 가슴을 만진다든가… "

이 씨를 성추행했던 태권도 관장 B씨의 만행은 이뿐만이 아니었습니다.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하는 이들은 수십 명...

중학생 때부터 수십 차례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한 이들도 세 명이나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김재련 / 변호사]
"기소된 사건은 법원에서 재판이 진행 중입니다. 피해자가 여학생만 있는 것이 아니고요. 남학생들도 피해를 입은 사건이고 성폭력, 추행 이런 것들이 다 포함됐습니다."

B씨는 피해자들이 문제를 제기한 지난해 3월 까지는 태권도협회 임원으로 재직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B씨는 현재 강간치상 및 강제추행치상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습니다.

채널A 뉴스 박수유입니다.

박수유 기자 aporia@donga.com
영상취재 한일웅
영상편집 조성빈


네이버 홈에서 [채널A] 채널 구독하기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url 공유
댓글쓰기

재생목록

9/29 연속재생 연속재생온

동영상FAQ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
신한은행
우리원뱅킹
오늘의 날씨 [날씨]내일 오후 미세먼지 정상 수준…곳곳 비 [날씨]내일 오후 미세먼지 정상 수준…곳곳 비
신한은행
수자원공사
지역별 채널번호 경기 구리/하남/여주 Ch. 17
채널A 대표전화번호 02)2020-3100
공지사항 +
(주)채널에이 대표이사: 김재호 주소: 서울특별시 종로구 청계천로 1 (03187) 대표전화: (02)2020-3114 시청자상담실: (02)2020-3100
사업자등록번호: 101-86-62787 부가통신사업신고: 022357호 통신판매업신고: 제2012-서울종로-0195호
이동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