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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5일 오늘의 주요뉴스
2017-05-25 19:10 뉴스A

[리포트]
1. 문재인 대통령이 앞으로 청와대 관저의 치약과 칫솔 같은 개인 물품은 개인 돈으로 사기로 했습니다. 공사 구분을 명확히 하겠다는 것입니다.

[박수현 / 청와대 대변인]
대통령 부부의 식대와 개·고양이 사료 값 등 명확히 구분 가능한 것은 별도로 내가 부담하는 게 맞고…

2. 20대 여군 대위가 상관인 대령에게 성폭행을 당한 뒤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대령은 준강간혐의로 긴급 체포됐습니다.

3. 4천 만 원이 넘는 값비싼 시계를 해외에서 몰래 반입한 한 30대 여성이 세관에 적발됐습니다. 이 여성은 "전두환 전 대통령의 셋째 아들이 준 선물"이라고 진술한 것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4. 계속되는 중부지역 가뭄으로 모내기조차 어렵습니다. 농민들은 타는 마음에 기우제까지 지냈습니다.

[현장음]
"복유신명 대시호생지덕 (천지신명께서는 크게 덕을 베풀어 만물을 구제하시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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