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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7일 오늘의 주요뉴스
2018-01-27 19:00 사회

1.세종병원 화재참사에도 6층에 입원한 16명의 환자는 무사했습니다. 유독가스를 참아가며 환자를 대피시키고, 자신은 마지막에 탈출한 <<50대>> 간병보호사의 역할이 결정적이었습니다. 단독 보도합니다.

2. 고령 환자들이 주로 입원하는 중소형 병원의 소방실태를 긴급 점검했습니다. 10곳 중 4곳에서 스프링클러가 없거나 비상구, 소화전 등 관리가 부실했습니다. 집중 분석합니다.

3. 청계재단이 입주한 건물 지하 2층이 이명박 전 대통령의 ‘개인 창고’로 쓰였다는 내부 관계자의 진술을 채널A가 확보했습니다. 이 공간을 4년 전부터 다스에 임대해 줬다는 내용입니다.

4. 우리은행에서 시작된 채용비리가 금융권에 만연한 문제였다는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은행의 인사임원이 본인 자녀를 면접하는가 하면, 계획보다 채용인원을 늘려 정치인 자녀를 뽑기도 했습니다.

5. 한파가 지속되면서 편두통 환자들의 고통도 커지고 있습니다. 치료를 받지 않거나, 두통약에만 의존하다 부작용만 키우는 사례가 적지 않습니다. 편두통의 원인과 대처법을 알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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