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중국을 방문해 시진핑 국가주석과 전격 회동했습니다. 지난 3월말 극비리에 베이징을 방문해 시 주석과 첫 정상회담을 가진지 40여일 만입니다.
8일 중국 중앙(CC)TV는 시 주석이 랴오닝성 다롄에서 김 위원장을 만나 한반도 문제에 대해 의견을 주고 받았다고 보도했습니다. 북한의 조선중앙방송도 리수용·김영철 노동당 부위원장. 리용호 외무상, 김여정 당중앙위 제1부부장 등이 김정은 위원장의 방중을 수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채널A 디지털뉴스팀
8일 중국 중앙(CC)TV는 시 주석이 랴오닝성 다롄에서 김 위원장을 만나 한반도 문제에 대해 의견을 주고 받았다고 보도했습니다. 북한의 조선중앙방송도 리수용·김영철 노동당 부위원장. 리용호 외무상, 김여정 당중앙위 제1부부장 등이 김정은 위원장의 방중을 수행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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