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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미화·자승스님이 에너지 전문가?
2016-01-06 00:00 사회

굿모닝 top5 2위는 '전문가' 입니다.

박원순 시장 취임 후
서울시 각종위원회가 늘어나고 있는데,
전문 분야에 전문가가 아닌 사람들이
위원으로 대거 위촉됐습니다.

에너지 시책을 마련하는 에너지정책위원회 경우
업무와 무관한 방송인 김미화 씨, 공지영 작가,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스님 등이 위원을 맡고 있습니다.

박 시장 취임 후 서울시에
모두 62개의 위원화가 신설됐는데
회의를 아예 소집하지 않은 위원회가 9곳,
단 한번 모인 곳은 16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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