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서울시교육청
학교 용지 확보가 어렵거나 학령인구가 적어 학교 설립이 어려운 경우 상가나 신축 오피스텔 건물을 매입해 분교를 설치하는 안이 추진됩니다.
또 공공시설이나 아파트 저층을 분교로 만드는 방식도 검토합니다.
이와함께 학생들이 줄어 폐교 위기에 있다면 인근 학교의 분교로 캠퍼스형태로 유지하고 학생 수에 비해 넉넉한 학교 용지를 분할해 한쪽에 아파트 등 공공주택을 공급하는 '주교복합학교'도 추진합니다.
서울시교육청은 올해 12월까지 관련 법령과 제도 개선을 추진하고 내년 상반기에 대상 학교 등을 선정할 계획입니다.
Copyright Ⓒ 채널A.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