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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7일 오늘의 주요뉴스
2017-06-07 19:10 뉴스A

1. 강경화 외교부 장관 후보자가 위장전입과 증여서 탈루, 봉천동과 거제도 땅 투기 의혹에 대해 고개를 숙였습니다. 그러나 모든 것은 돈 관리를 따로 하는 남편이 한 일이라고 해명했습니다.

2. 유병언 전 회장의 장녀 유섬나 씨가 프랑스에서 강제 송환됐습니다.

[유섬나/ 유병언 장녀]
"(세월호 사건은) 가슴이 너무 아프고 지금도 죽어간 어린 생명들을 생각하면…"

정유라씨의 아들도 덴마크에서 입국했습니다. 희비 엇갈리는 여인들 취재했습니다.

3. 박근혜 전 대통령 변호인이 주4회인 재판 횟수를 줄여달라고 요청했습니다. 66세인 박 전 대통령을 두고 "고령의 연약한 여성"이라고 했습니다. 법원은 거절했습니다.

4. 부상당한 병사의 부모도 국가로부터 배상을 받을 수 있다고 대법원이 판결했습니다. 첫 판례입니다.

[장영숙 / 오동은씨 어머니]
"(국가를 상대한다는 건) 계란으로 바위 깨기 격이라는 게 이런거구나 했죠. 그래서 포기를 해야 하나 하는 상황이었는데…" "

단독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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