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정유라 씨가 박근혜 전 대통령이 취임한 후에도 여러번 통화한 것으로 검찰이 파악했습니다. '취임 전에만 통화했다'는
변호인의 설명과 배치되는 내용입니다. 단독으로 보도합니다.

2. 북한에서 송환된 뒤 숨진 미국 대학생 웜비어 씨의 아버지를 단독으로 만났습니다. 이 아버지는 "북한이 꼭 책임져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3. 톱 스타였던 심은하 씨가 수면제 과다 복용으로 입원 중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남편인 지상욱 바른정당 의원이 대표 도전을 포기한 이유로 추정됩니다.

4. 민주노총이 1주일 뒤 총파업에 돌입한다고 선언했습니다. 수감중인 한상균 민노총 위원장은 "칭기즈칸의 속도로 밀어붙이"라는 지침을 내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