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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7일 오늘의 주요뉴스
2019-05-17 19:20 뉴스A

1. 이명박, 박근혜 정부 시절 정보경찰이 국내 유명 역술인들을 찾아다닌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대통령과 나라에 대해 근거가 없거나 비과학적인 운세를 모아 보고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 오신환 원내대표 선출 이후 처음 열린 바른미래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손학규 대표 퇴진을 요구하는 바른정당계 최고위원과 손 대표 간의 설전이 벌어졌습니다.
손 대표는 사퇴 요구를 일축했습니다.

3. 유승현 전 김포시의장에게 폭행당해 숨진 부인의 부검소견이 나왔습니다. 심장이 파열되고 갈비뼈도 여러 곳 부러져 있었습니다.

4. 병들고 아픈 경주마들이 무분별하게 도축돼 식용으로 팔리고 있습니다.

[전 마사회 관리사]
“돈 들어가서 안 되겠다 싶어 빨리 육용으로 보내버리는 거죠.”

동물학대라는 비판과 함께 식용으로 부적합하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5. 부산시 장애인체육회가 정부의 장애인 고용장려금을 받아 노래방과 나이트클럽, 유흥주점에서 써온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체육회는 오거돈 부산시장 명의의 체크카드를 만들어 돈을 사용하기도 했습니다. 단독 보도합니다.

6. 지난해 리비아에서 피랍됐던 60대 한국인이 315일 만에 구출됐습니다. 군사작전이 아닌 외교조치로 진행됐는데 UAE 왕세제가 큰 역할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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