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하버드, 스탠퍼드 동시 입학 주장이 거짓으로 밝혀진 미국 유학생 김정윤 양이 귀국했습니다. 김 양의 아버지는 딸의 치료에 전념하며 조용히 살아가겠다고 사과했습니다.

2. 2차 검사에서 메르스 양성 반응이 나온 7살 어린이가 재검사에 들어가, 가장 어린 메르스 확진자가 나올 가능성이 제기됐습니다. 평택의 경찰관은 최초의 4차 감염과 첫 지역 감염자가 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3. 박원순 서울시장이 위중한 것으로 알려진 서울 삼성 병원의 '메르스 의사'가 들렀던 식당에 단 3분 간만 머물러, 찬반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4. 조국 서울대 교수가 "창조적 파괴"를 강조하고, 친노파 핵심인 김경협 의원이 비노계는 새누리당원이 잘못 입당한 것"이라고 주장해, 반발이 일고 있습니다.

5. 주가 조작으로 수백억원대의 시세 차익을 챙긴 조폭 출신의 쌍방울 실소유주가 고리 대금업까지 해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