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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토요일 오후부터 소나기…낮 기온 27~30도
2015-06-12 00:00 사회

비의 양이 턱없이 부족하다 보니, 오늘 곧바로 날이 더워졌죠.

이젠 한낮에 불쾌지수도 점점 높아지면서, 지친 분들 많을 텐데요.

선선한 아침 저녁에, 가벼운 산책 겸 운동으로 체력 관리 틈틈이 하는 것도 방법이 되겠습니다.

그럼 야경으로 유명한 이곳 풍경 둘러보시면서, 앞으로의 날씨 함께 하시죠.

[주말]
이번 주말, 더위 속에 소나기 예보가 있습니다.

서울 낮 기온 27~30도 선으로, 기온만으로는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개황]
내일은 오후부터 밤사이 대기 불안정으로, 내륙지방에 5~30mm의 소나기가 오겠는데요.

곳에 따라 돌풍과 벼락이 동반되고, 중부는 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습니다.

[오존]
오늘 밤늦게까지 제주도와 일부 남해안으로는 옅은 황사 가능성이 있고요.

내일은 황사에서 벗어나겠지만, 오존 농도는 전국 '나쁨'이 되겠습니다.

[기온]
낮 기온은 전국이 30도 안팎까지 오르겠고요.

동해안은 강릉이 22도에 머물겠습니다.

[주간]
일요일은 중북부에 아침까지 비가 온 뒤, 오후에는 곳곳에 또 소나기가 오겠고요.

다음 주는 갈수록 더워지겠습니다.

본격 여름이다 보니, 소나기 예보도 등장했네요.

잠시라도 외출하신다면, 접이식 우산 꼭 챙겨야겠습니다.

#지금까지 응봉산에서 채널A뉴스 추혜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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