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의 계절, '책바(bar)' 가볼까
사회부입니다.
요즘 젊은 직장인들에게 인기 있는 공간으로 책바가 뜨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다양한 종류의 책을 읽으며 가볍게 술을 마실 수 있다고 합니다.
혼자만의 독특한 고급 문화를 추구하는 요즘 젊은세대의 특징을 잘 보여주는 현상이라는 분석입니다.
'기업 활력 특별법' 골든타임 놓치나
경제부입니다.
한국 경제의 최대 과제로 떠오르고 있는 산업 구조조정을 촉진하기 위한 법안이 국회의 문턱을 넘지 못하고 있습니다.
기업 활력제고를 위한 특별법은 총 5개 상임위의 심사를 받아야 하지만 발의된 지 3개월이 되도록 상임위에 상정도 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자칫하다간 한국의 제조업이 사업재편을 통해 위기를 탈출할 '골든타임'을 놓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머니볼' 넥센의 가을 징크스
스포츠부입니다.
한국판 '머니볼'로 불리는 넥센이 또 다시 가을무대에서 고배를 마셨습니다.
혁신적인 구단 운영으로 주목을 받은 팀들이 왜 가을에 고전을 면치 못하는지 알아봤습니다.
지금까지 미리 보는 동아일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