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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6일 오늘의 주요뉴스
2017-05-06 18:42 정치

1. 중국발 황사가 한반도를 뒤덮어 전국에 미세먼지 특보가 내려졌습니다. 행락지마다 나들이객은 줄었고 황사의 횡포는 모레까지 계속될 전망입니다.

2. 문재인 후보가 프리허그를 할 때 암살하겠다는 글을 올린 20대 남성이 경찰에 자수했습니다. 후보들과 유권자의 스킨십이 늘면서 경호에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3. 선거 막판 열기가 뜨거워질수록 후보들의 설전도 거칠어지고 있습니다.

[이현규 / 부산광역시]
"좋은 말을 써도 모자를 시간에… 대선 후보들 품격이 떨어지시는 것 같아요."

유세중이던 전 국회의원을 폭행하는 등 선거운동 방해 사례도 늘고 있습니다.

4. 박근혜 전 대통령이 27년간 머물던 삼성동 자택에서 내곡동으로 집을 옮겼습니다. 주인 없는 내곡동 자택은 경호실 직원들이 상주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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