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 시청자 여러분, 안녕히 주무셨습니까

여) 5월 23일 아침을 여는 굿모닝A입니다.

남) 서울 등 수도권에 내려졌던 폭염특보는 모두 해제됐습니다.

오늘도 어제만큼은 아니지만 여름 더위가 계속된다고 하는데요.

여) 자세한 날씨 청계천에 나가있는 기상캐스터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남혜정 캐스터~ 오늘 아침은 구름이 많네요?

[캐스터]
네 지금 서울 등 중부를 중심으론 구름양이 많습니다.

남부는 비교적 맑은 하늘 보이고 있는데요.

오후부턴 전국이 흐려집니다.

오늘도 30도 안팎의 여름 더위를 보일텐데요.

자세한 이번 주 날씨 화면으로 정리해드릴게요.

[오늘]
오늘 낮에도 덥긴하지만 폭염 수준은 아닙니다.

서울 28도, 대구 30도 등으로 동쪽 지방은 어제보단 조금 오르겠습니다.

[오존,자외선]
어제보단 구름양이 많지만 그래도 강한 자외선은 여전하겠습니다.

전국적으로 자외선 지수가 높겠고요. 동쪽 지방은 매우 높음 단계를 보이겠습니다.

오존 지수도 나쁨 단계니까요.

오존이 가장 위험한 시간대인 오후 2시부터 5시 사이엔 외출을 가급적 피하시기 바랍니다.

[주간]
내일은 전국에 비가 내립니다.

비가 내리면서 잠시나마 선선해지겠고요.

내일 저녁에 비가 그치고나면 이후엔 다시 맑고 더워지겠습니다.

다만, 이번만큼의 무더위 수준은 아니겠습니다.

[캐스터]
서울 등 중부와 경북 지방엔 건조특보가 발효중입니다.

내일 비가 오기 전까진 건조함이 계속되니까요.

작은 불씨도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서울 청계천에서 채널A뉴스 남혜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