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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선물 되돌려준데 앙심” 女아이돌 피습
2016-05-23 00:00 연예

일본의 여성 아이돌 가수가 남성팬의 무차별 흉기 공격을 받아 중태에 빠졌습니다.

가수 겸 연기자 아이돌 스타 20살 도미타 마유는 지난 21일 오후 5시 쯤 도쿄의 라이브 공연장에서 27세 남성 팬이 휘두른 흉기에 목과 가슴 등 20곳 이상을 찔려 중태입니다.

현장에서 체포된 용의자는 경찰에서 자신이 보낸 선물이 되돌아온 것에 앙심을 품고 죽이려고 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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