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가 최순실씨의 독일현지 집사이자, 핵심조력자로 알려진 데이비드 윤 씨를 단독인터뷰 했습니다. 국내에서 대기업 자금을 끌어와 호텔을 짓는 등 최순실 왕국을 꾸미려는 계획을 가장 잘 알고 있는 것으로 지목된 인물이어서 관심이 집중됩니다.  

지금부터 윤 씨의 생생한 현지 증언, 그리고 채널A 취재진이 파악한, 최순실 씨의 독일 행적 등을 토대로 관련소식 집중분석해 보겠습니다.

사회부 배혜림 법조팀장, 서상희 기자 나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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