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적으로 미국 대통령 취임식에서는 부인과 함께 춤을 추는 '퍼스트 댄스'가 있는데요.
트럼프 당선인은 프랭크 시나트라가 부른 '마이 뭬이'를 퍼스트 댄스곡으로 선택했습니다.
자신만의 길을 걷겠다는 트럼프 당선인과 어울린다는 평갑니다.
강신영 기잡니다.
[리포트]
[ 영상구성]
And more, much more than this.
그러나 그 무엇보다 중요한 건.
I did my way
나는 내 방식대로 살았다는 거지.
트럼프 당선인 부부가 선택한 첫 댄스 곡은 1968년 발표된 명곡 마이웨이였습니다.
트럼프는 평소 이 노래를 가장 좋아하는 곡으로 꼽아왔습니다.
[녹취] 폴 앵카 / '마이 웨이' 작곡자
대통령 당선인은 나와 50년 동안 친구사이였습니다. 트럼프는 '마이 웨이'를 가장 좋은 노래라고 이야기해 왔습니다.
노래는 재즈 가수 3명이 부를 예정인데, 연일 '마이웨이'를 외치는 트럼프와 잘 어울린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역대 미국 대통령들의 퍼스트 댄스는 전국에 생중계될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 부부는 흑인 여가수가 부른 at last, 마침내'를 첫 댄스곡으로 선택했는데, 미국이 마침내 흑인 대통령을 뽑아 인종통합을 이뤄냈다는 메시지를 담았습니다.
부시 대통령과 부인 로라 여사는 오케스트라 음악에 맞춰 춤을 췄고, 빌 클린턴 부부는 록밴드의 곡을 선택해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채널에이 뉴스 강신영입니다.
영상편집: 이승근
트럼프 당선인은 프랭크 시나트라가 부른 '마이 뭬이'를 퍼스트 댄스곡으로 선택했습니다.
자신만의 길을 걷겠다는 트럼프 당선인과 어울린다는 평갑니다.
강신영 기잡니다.
[리포트]
[ 영상구성]
And more, much more than this.
그러나 그 무엇보다 중요한 건.
I did my way
나는 내 방식대로 살았다는 거지.
트럼프 당선인 부부가 선택한 첫 댄스 곡은 1968년 발표된 명곡 마이웨이였습니다.
트럼프는 평소 이 노래를 가장 좋아하는 곡으로 꼽아왔습니다.
[녹취] 폴 앵카 / '마이 웨이' 작곡자
대통령 당선인은 나와 50년 동안 친구사이였습니다. 트럼프는 '마이 웨이'를 가장 좋은 노래라고 이야기해 왔습니다.
노래는 재즈 가수 3명이 부를 예정인데, 연일 '마이웨이'를 외치는 트럼프와 잘 어울린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역대 미국 대통령들의 퍼스트 댄스는 전국에 생중계될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 부부는 흑인 여가수가 부른 at last, 마침내'를 첫 댄스곡으로 선택했는데, 미국이 마침내 흑인 대통령을 뽑아 인종통합을 이뤄냈다는 메시지를 담았습니다.
부시 대통령과 부인 로라 여사는 오케스트라 음악에 맞춰 춤을 췄고, 빌 클린턴 부부는 록밴드의 곡을 선택해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채널에이 뉴스 강신영입니다.
영상편집: 이승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