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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1호 업무지시는 ‘일자리 만들기’
2017-05-11 15:01 뉴스A

채널A는 '청년에게 꿈과 희망을' 연속기획을 통해 청년 일자리 문제를 지속적으로 다뤄 왔는데요.

문재인 대통령의 제1호 업무지시는 '일자리 만들기'였습니다.

박선희 기자입니다.

[리포트]
대선 전부터 일자리를 최우선 과제로 꼽아 온 문재인 대통령.

"첫째도 일자리 대통령, 둘째도 일자리 대통령이 되겠단 약속 반드시 지키겠습니다"

취임 후 '제1호 업무지시'도 역시 일자리였습니다.

문 대통령은 첫 업무로 임종석 비서실장 내정자에게 일자리위원회 구성과 운영방안을 보고받고 서명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문 대통령은 일자리는 새 정부 제1의 국정과제라며 당장 시행할 대책을 마련하라고 지시했습니다.

또한 공공부문 일자리 확대와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등도 차질 없이 준비하도록 당부했습니다.

일자리위원회는 대통령 직속기구로 일자리 정책을 기획 발굴하고 상시로 점검하게 됩니다.

"일자리 만들기 진두 지휘하기 위해 일자리 상황판을 설치하겠다고 약속 드렸습니다"

청와대는 일자리 전담 수석 비서관과 차관급의 국가일자리대책본부장 인선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채널A뉴스 박선희입니다.

영상편집: 오영롱
그래픽: 백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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