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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9일 오늘의 주요뉴스
2019-12-19 19:26 뉴스A

1. 지방선거를 앞두고 청와대로부터 경선 포기를 조건으로 공직을 제안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된 임동호 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검찰에 소환됐습니다. 임 전 최고위원은 공식 제안을 받지는 않았다면서도 논의 상대를 묻는 질문에는 청와대 핵심 인사들의 이름을 줄줄이 말했습니다.

2. 조국 전 장관의 부인 정경심 교수의 재판에서 검찰과 재판부가 서로 고성을 주고받으며 충돌했습니다. 검찰은 재판부가 전대미문의 편파 진행을 한다며 집단 반발했습니다. 변호인은 검찰이 이렇게 무례한 걸 본적이 없다며 맞섰습니다.

3.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미국 하원을 통과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탄핵을 주도한 민주당을 향해 "정치적 자살행위"라고 맹비난했습니다.

4. 내년 실손보험료에 이어 자동차 보험료까지 인상됩니다. 서민들의 가계 부담이 더 가중될 전망입니다. 현장의 목소리를 들어봤습니다.

5. 각종 모임이 많은 연말, 택시 면허 없이 손님을 태우는 자가용 불법영업이 극성을 부리고 있습니다.

[김진 기자]
“서울시는 이 불법 영업 택시를 근절하기 위해 단속에 나섰는데요. 그 현장을 함께 가보겠습니다.

신호위반은 물론, 과속 난폭운전을 일삼아 이용자 안전에 큰 위협이 되고 있습니다.

6. 청와대의 다주택 처분 권고가 내려진 가운데, 민주당이 내년 총선 출마자들에게 1가구 1주택 운동에 동참할 것을 서약하자고 제안했습니다. 부동산 정책으로 표심으로 다지려는 의도로 풀이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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