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을 만나려 했지만, 할머니들의 반대로 무산된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습니다. 단독 취재했습니다.

2. 김종인 전 민주당 대표가 독일에 다녀온 뒤 '결심'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나라를 위해 순교하겠다"고 말했다고 하는데요. 직접 대선판에 뛰어들겠다는 의지를 보인 것으로 해석됩니다.

3. 이장선거가 치열해졌습니다. 매월 20만 원 수당에 상여금 등의 혜택까지, 높아진 위상에 불꽃튀는 선거전도 펼쳐집니다.

[비양도 마을 주민]
"(이장 선거 과정에서) 남을 헐뜯고 모략하고 비방하고… "

집중 취재했습니다.

4. 터키에 건설될 세계에서 가장 긴 현수교 공사 수주전에서 우리나라가 일본팀을 제치고 선정됐습니다. 일명 '이순신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