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특허청)
삼성전자는 전체 특허의 5%인 13만 4802건을 기록해 등록 1위를 차지했고, 2위는 LG전자로 2.9%인 7만 7802건, 3위인 현대자동차는 2%인 5만 4305건입니다.
상표 다등록 권리자 1위는 설화수와 헤라로 유명한 아모레퍼시픽으로 1만 6514건입니다. 2위는 페리오 치약의 LG생활건강으로 1만 5969건의 상표를 등록했고, 3위는 9357건의 아모레퍼시픽그룹, 식품·엔터테인먼트의 씨제이(CJ)로 9317건으로 4위에 올랐습니다.
한편, 한국인 제1호 특허는 독립유공자 정인호 선생이 1909년에 등록한 '말총모자' 특허로, 정 선생은 이 특허의 수익으로 독립운동을 지원했습니다.
우리나라 상표는 1949년 천일산업의 상표명 '天'이 1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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