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캠프 관계자들에 따르면 2차 회동은 김 후보 측 요청으로 성사됐는데 "전체 공개"를 한 캠프 측에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 후보 측 관계자는 "한 후보 측에다가 오늘만큼은 비공개가 아닌 전체 공개하자고 제안했다"며 "계속 다른 소리를 하니 이번에는 공개로 하자는 취지"라고 설명했습니다.
한 후보 측 관계자도 "김 후보 측에서 전체 공개하자는 요청이 왔고 사실상 사회자 없는 토론회가 될 것"이라며 "전체 생중계 형태로 이뤄질 것"이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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