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울산시
'봄의 정원, 꽃놀이 가자'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에선 꽃양귀비, 작약, 수레국화 등 5종 6천만 송이의 꽃들이 관람객을 맞습니다.
축제에는 가족 방문객들이 참여할 수 있는 '우리가족 정원 만들기' 체험과 울산 전국사진촬영대회 등 다양한 행사가 마련됐습니다.
행사 첫날인 16일 저녁엔 봄의 왈츠 댄스 공연과 봄꽃을 주제로 한 가수 신성의 축하공연 등 개막 행사가 펼쳐집니다.
또, 축제 기간 왕버들마당에서는 어린이 마술쇼와 인형극을 비롯해 7080세대를 위한 추억의 공연도 진행됩니다.
울산시는 "이번 축제가 2028 울산국제정원박람회의 성공적 개최와 정원도시로서 울산의 이미지를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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