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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일 오늘의 주요뉴스
2017-02-02 18:59 뉴스A
1. 청와대 압수수색이 임박했습니다. 특검은 청와대 모든 장소가 압수수색 대상이라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은 65세 생일을 맞아 자신의 외교안보 정책, 사드 배치가 잘한 결정이었다고 주장했습니다.

2. 비선진료 의혹을 받는 김영재 원장의 부인, 박채윤 씨가 의료농단의 핵심 인물로 떠올랐습니다. 박 씨는 안종범 전 수석에게 명품가방과 현금, 보양식까지 뇌물로 건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3. 전국 10여개 도시의 반기문 전 유엔 총장 지지자들에게 이제 어느 후보를 선택할 것인지 물어봤습니다.

[장희태 / 경기 안산시]
"이재명 성남시장이라든가 안희정 충남지사 같은 분.
[전안희 / 대전광역시]
"눈에 들어오는 사람이 아직 없어요.

4. 우병우 전 수석의 아들을 "코너링이 좋아서 운전병으로 뽑았다"고 밝힌 경찰 간부가 특검에 소환됐습니다.

[이규철 / 특검보]
"특검의 수사기한도 있고 하니 (우병우 전 수석을) 조만간 소환해야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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