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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31일 오늘의 주요뉴스
2018-01-31 19:10 국제

1. 주한 미 대사로 내정됐던 한국계 빅터 차 교수를 트럼프 대통령이 갑자기 낙마시켰습니다. 차 교수는 북한에 대한 군사 공격을 반대해, 트럼프와 마찰을 빚었다고 밝혔습니다.

2. 북한 마식령 스키장으로 날아간 우리 전세기가 아시아나 항공의 프랑스산 비행기로 낙점됐습니다. 당초 유력하게 검토됐던 이스타 항공의 미국산 보잉기가 북한에 들어가는 것을 미국이 반대했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3. 서지현 통영지청 검사가 상급자로부터 당한 성 추행을 폭로한 뒤 법조계가 술렁거리고 있습니다. 대검은 여성 1호 검사장인 조희진 검사장을 단장으로 하는 대규모 진상 조사단을 구성했습니다.

4. 서울 압구정동 현대 아파트에서 전원 해고된 경비원들이 반격에 나섰습니다. 하루 걸러 24시간 씩 일했고, 쉬는 시간에도
대리 운전을 했다며, 주민들을 상대로 8억원대의 소송을 냈습니다.

5. 제천 참사와 밀양 참사의 원인 중 하나가 대도시와 지방 소방관 간의 극심한 지원 격차 때문이라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지방 소방관들의 애환을 더 깊은 뉴스가 집중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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