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더 바로가기 푸터 바로가기
6월 4일 오늘의 주요뉴스
2018-06-04 19:12 뉴스A

1. 최저 임금 만원 공약을 고수하면, 내후년까지 32만개의 일자리가 사라질 수 있다고, 국책 연구 기관인 KDI가 전망했습니다.
청와대의 최저 임금 영향권에서 제외된 비 근로 가구 40여 퍼센트의 목소리도 취재했습니다.

2. 어제 무너진 서울 용산의 4층 상가 입주민은 지난 달 건물이 기우는 것 같아 구청에 신고했지만, 별다른 조치가 없었다고 주장했습니다. 탁상 행정과 안전 불감증 실태를 고발합니다.

3.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이 베이징을 거쳐 북한으로 복귀했습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싱가포르 북미 정상 회담에 참석하면, 평양은 최룡해 부위원장이 지킬 것이란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4. 지난 3년 간 경찰과 소방관, 해경 등 제복 공무원 2천여 명이 근무 중에 폭행을 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부는 이들의 호신 장비와 가해자 처벌을 대폭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5. 교육부와 국가교육회의를 오가며 표류하고 있는 대입 정책의 난맥상과 불안한 학생들의 모습을 더 깊은 뉴스로 집중 취재했습니다.

[학부모]
"학교 복불복 너무 심합니다. 선생님 복불복 너무 심합니다!
[채널A 뉴스] 구독하기

이시각 주요뉴스

댓글
댓글 0개

  • 첫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