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세계]4년 간 침묵에 들어간 영국 빅벤 外
[채널A] 2017-08-21 20:03 뉴스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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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15분 간격으로 종을 쳐 '영국의 숨소리'로 불리는 빅벤. 

건축 이후 158년동안 시계판 교체 등 간단한 수리는 여러번 해왔지만,

[1967년]
"(시계판)전자 히터 설치 전에는 비질로 눈을 털어내야 했고, 그러기 위해선 시계판을 떼내야했어요."

시곗바늘까지 모두 떼내는 대공사에 들어가면서, 현지시간으로 오늘 정오 이후 4년간 긴 침묵에 들어갑니다.

다만 새해 첫날 같은 중요한 시점에 예외적으로 종을 치는 행사는 진행될 예정입니다.

속 눈썹과, 머리를 하얗게 칠하는 분장을 받고 있는 이 남성.

중국판 트럼프로 알려진 리량웨이 씨입니다.

생김새는 그리 닮지 않았지만,

[현장음]
"넌 해고야!"

호통치는 모습이나 몸 동작은 꽤나 유사합니다.

[리량웨이 / 중국판 트럼프 ]
손을 들어올리며 "여기서 말해야겠어"라고 했더니 친구가 다시 해보라고 했어요. 트럼프를 대통령을 닮았다고 하더군요."

스페인 테러범들의 은거지로 추정되는 알카나르의 주택 폭발 현장 사이로, 경찰들이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 주택에서는 100여 개의 부탄가스통과 다량의 폭발물질이 발견됐습니다.

스페인 경찰은 바르셀로나 차량 테러 하루 전 테러 용의자들이 이 곳에서 액체폭탄을 제조하다 실패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번 테러의 최우선 타깃이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이었다는 정황도 속속 드러나고 있습니다.

채널A뉴스 조아라입니다.

조아라 기자 likeit@donga.com
영상편집: 오훤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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