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서울빛초롱 축제가 오늘 개막했습니다.
여러가지 테마의 등들이 청계천의 어둑한 밤을 밝게 수놓고 있는데요.
마침 금요일 밤이어서 평소보다 많은 시민들이 청계천을 가득 메우고 있습니다.
비가 내린 뒤 바람이 부쩍 차졌지만,
화려한 빛들이 이곳을 한층 온화하게 밝혀주고 있습니다.
오후부터 볼에 닿는 바람결이 부쩍 거세졌습니다.
밤사이 기온이 곤두박질치며 내일 아침 서울은 5도로 출발하겠고요,
찬바람에 체감 기온을 더 떨어뜨리겠습니다.
오늘 밤사이엔 강원 산지에 눈도 옵니다.
2~7cm의 눈이 예상되고요.
내일 오전엔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주말 내내 싸늘해서 나들이 길엔 든든한 옷차림은 필숩니다.
다음 주에도 아침 기온은 대부분 한자릿수를 유지하겠고요.
당분간 계속 찬 공기가 머무르겠습니다.
빛초롱 축제는 올해로 9회를 맞습니다.
오늘부터 17일간 열리게 되는데요.
주말을 맞이해 청계천을 수놓은 빛의 향연 속에 빠져보시면 어떨까요.
채널A뉴스 남혜정입니다.
여러가지 테마의 등들이 청계천의 어둑한 밤을 밝게 수놓고 있는데요.
마침 금요일 밤이어서 평소보다 많은 시민들이 청계천을 가득 메우고 있습니다.
비가 내린 뒤 바람이 부쩍 차졌지만,
화려한 빛들이 이곳을 한층 온화하게 밝혀주고 있습니다.
오후부터 볼에 닿는 바람결이 부쩍 거세졌습니다.
밤사이 기온이 곤두박질치며 내일 아침 서울은 5도로 출발하겠고요,
찬바람에 체감 기온을 더 떨어뜨리겠습니다.
오늘 밤사이엔 강원 산지에 눈도 옵니다.
2~7cm의 눈이 예상되고요.
내일 오전엔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주말 내내 싸늘해서 나들이 길엔 든든한 옷차림은 필숩니다.
다음 주에도 아침 기온은 대부분 한자릿수를 유지하겠고요.
당분간 계속 찬 공기가 머무르겠습니다.
빛초롱 축제는 올해로 9회를 맞습니다.
오늘부터 17일간 열리게 되는데요.
주말을 맞이해 청계천을 수놓은 빛의 향연 속에 빠져보시면 어떨까요.
채널A뉴스 남혜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