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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성동격서’식 도발 가능성? 가장 유력한 발사 시기는… (문성묵)
2013-04-11 00:00 정치

(남) 불안한 하루가 또 지나가고 있습니다.
북한은 '미사일 발사 단추만 누르면, 온통 불 바다가 될 판'이라고
계속 엄포를 놓고 있는데요.

(여) 예비역 준장으로 국방부 군비통제 차장을 지낸
문성묵 한국전략문제연구소 전문 연구위원 모셨습니다.

출연)
문성묵 예비역 준장
前 국방부 정책 자문위원
前 국방부 북한 정책과장
前 군비 통제 차장
前 남북군사실무회담 수석대표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1. (남) 북한군이 오늘 하루 종일 미사일 발사대를 세운 상태에서,
중거리 미사일을 격납고에서 꺼냈다 집어넣었다 하고,
이동식 미사일 발사 차량을 이곳저곳으로 옮긴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왜 이러는 걸까요?


2) (여) 일단 오늘도 그냥 넘어가는 것 같습니다. 가장 유력한
미사일 발사 시기는 언제가 될 것으로 보십니까?


3) (남) 한반도에 미군의 전술 핵 무기를 다시 배치해야 한다는
일부 여당 의원들의 주장이 다시 고개를 들고 있습니다.
만약 그렇게 할 경우, 어떤 득실이 있을까요?

5) (남) 지금까지 북한은 양동 작전이랄까, 성동격서...다시 말해
동쪽을 시끄럽게하면서, 서쪽을 들이치는 식의 도발을 잘 했는데요,
이번에도 그럴 가능성이 있다고 보십니까?


6) (여) 북한이 미사일 도발에 이어서, 천안함 폭침이나
연평도 포격 같은 국지 도발에 나설 가능성은 얼마나 될까요?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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