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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4.24 재보궐 선거 운동 시작…첫날부터 치열한 유세
2013-04-11 00:00 정치

[앵커멘트]

[류병수]
(남) 북한발 위기로
세간의 관심에서 좀 멀어지긴했지만,
박근혜 정부 출범 후 첫 선거인
4.24 재.보궐 선거의 공식 선거 운동이
오늘부터 시작됐습니다.

(여) 하지만 거물들이 뛰는 선거의
정치적 비중은 결코 작지 않습니다.

류병수 기잡니다.








[리포트]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첫날.

최대 관심지역인 노원병 선거구 출마자들은
지역 일꾼론과 정의, 새 정치를 각각 전면에 내세우고
열띤 선거전에 뛰어들었습니다.

[인터뷰 :허준영/ 새누리당 노원 병 후보]
"심부름 잘 하겠습니다."
"잘 모시겠습니다"

[인터뷰 :김지선 / 진보정의당 노원 병 후보]
"4월 24일은 상계동 주민의 자존심인 정의를 살려내고,
김지선과 함께 승리의 기쁨을 나누는 날이다"

[인터뷰 :안철수 /무소속 노원 병 후보]
"서민과 중산층을 위한 정치가 새정치입니다.
민생문제를 최우선으로 해결하는 정치가 새정치입니다."

통합진보당 정태흥 후보도
출정식을 열고 표밭갈이에 나섰습니다.

유세차량과 자원봉사자들을 이용한
거리 선거전도 첫날부터 불꽃을 튀겼습니다.

현역 국회의원이나 유명인사, 가족 등이
지원자로 나서 후보들을 대신해
지지를 호소하기도 했습니다.

부산 영도에서는 새누리당 김무성 후보와
민주통합당 김비오 후보, 통합진보당 민병렬 후보가
지지세 확산에 나섰습니다.

충남 부여 청양에서도 새누리당 이완구, 민주통합당 황인석, 통합진보당 천성인 후보가 잰 걸음을 시작했습니다.

채널에이 뉴스 류병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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