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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7일 오늘의 주요뉴스
2017-12-27 19:11 사회

국정원 돈 5000만원을 상납 받은 혐의로 영장 심사를 받은 조윤선 전 대통령 정무수석이 "부하직원이 갖다 준 돈을 받았을 뿐"이라고 진술했습니다. 단독 보도합니다.

돈 전달을 지시한 이병기 전 국정원장은 서울대 외교학과 후배인 조윤선 전 수석이 힘들다는 말을 전해듣고 지시했다고 말했습니다. 단독 보도합니다.

질병관리본부가 2019년까지 탄저균 백신 개발을 완료하고 100만 명 분 백신을 비축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당국은 내년 봄 국내 모처에 백신공장도 착공할 계획입니다. 단독 취재했습니다.

박근혜 정부가 2년전 일본과 체결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합의에 이면 합의가 있었다고 외교부가 발표했습니다. 소녀상과 기림비를 해외에 세울 때 한국 정부가 돕지는 않겠다고 합의해 줬다는 겁니다.

병원에서 CT 촬영을 할 때 혈관이 잘 보이도록 투여하는 조영제의 부작용이 심각합니다. 7년간 부작용 신고가 10배 이상 늘었습니다.

소똥구리나 바다뱀처럼 희귀한 국산 동물을 찾아내면 정부로부터 100만 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희귀 생물자원을 확보해 미래 국익을 지키기 위한 노력입니다. 더 깊은 뉴스에서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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