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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내일 밤부터 곳곳 눈…입춘 앞두고 강추위
2018-02-01 20:09 날씨

2월의 첫날, 오늘 저녁 시간 날씨는 싸늘하긴해도 큰 추위없이 무난합니다.

제가 나와있는 명동 거리도 평소처럼 활기를 띄고있는 모습인데요.

내일 아침은 오늘보다 기온이 조금 더 오르긴하지만 방심하지 마시고 계속 따뜻한 옷차림 해주시기 바랍니다.

내일 아침은 여전히 영하권 추윕니다.

서울은 영하 7도까지 떨어졌다가 한낮엔 영상 3도까지 껑충 오르겠습니다.

한파특보가 내려진 경기북부와 영서, 충북북부를 중심으론 아침에 영하 10도를 밑돌겠습니다.

강원영동과 충청이남은 계속해서 건조특보가 발효중입니다.

특히 대구 등 영남 일부 지역은 산불위험지수가 높은 상탭니다.

내일 밤부턴 서해안에 눈이 오기 시작해 주말까지 이어집니다.

특히 충남과 호남에 최고 3cm의 많은 눈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주말엔 다시 찬공기가 밀려오며 기온이 급격히 내려갑니다.

절기 입춘인 일요일엔 한파 수준의 강추위가 몰려오는만큼 계획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월 초순까지는 평년보다 추운 날씨가 이어질걸로 기상청은 전망하고 있습니다.

면역력이 떨어지기 쉬운 시깁니다.

건강 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명동에서 채널A뉴스 남혜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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