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1.북한 최고의 외화벌이 편의 시설인 평양 해당화관의 총책임자가
장성택의 측근들과 함께 처형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단독으로 보도합니다.

2.최악의 개인 정보 유출 사태에 불안을 느낀 고객들이
신용 카드를 정지하거나 해지하고 있습니다. 재발급도 받지않고 아예 해지한 건수가 50만건을 넘었습니다.

3. 30대 주부가 아토피로 고통받던 8살 딸을 목졸라 숨지게 한 뒤
자살했습니다. 연고를 너무 많이 써서 후유증이 겁난다는
유서가 발견됐습니다.

4. CJ로부터 억대의 뇌물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전군표 전 국세청장이 항소심 재판에서 "청탁은 없었다"며
서럽게 울었습니다.

5. 안철수 의원이 3월 말까지 신당을 창당해 지방 선거에 참여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정몽준 새누리당 의원도
서울시장 출마를 시사했습니다.

6. 돈없는 이웃을 위해 커피나 음식 값을 미리 내두는
이탈리아식 기부가 우리 나라에서도 확산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