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선관위는 지난달 28일과 29일 실시된 하원 1차 투표율이 62%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1차 개표결과 이집트 최대 야권 그룹인 무슬림형제단이 창당한 자유정의당이 약 40%의 최다 득표율을 기록한 것으로 현지 언론은 전망했습니다.
현지 언론은 또 이슬람 근본주의정당인 뉴르당이
2위를 차지했고 올해 초 시민혁명을 주도한 혁명계승연합 정당은 3위를 차지한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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